【성명서】친북행사 참석해 반국가세력에 동조한,윤미향은 당장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라!

  • 등록 2023.09.08 17: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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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지난 1일 현직 국회의원인 윤미향 씨가 일본 도쿄에서 친북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가 주최한 ‘관동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버젓이 참석, 대한민국을 ‘남조선 괴뢰도당’으로 칭하며 사실상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반국가단체의 국가전복 기도행위에 침묵한 것과 관련해 이를 엄중히 꾸짖으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정부의 지원을 받아 조총련이 주최한 친북 행사인 ‘관동대지진 100주년 행사’에 버젓이 참석, 반국가단체와 동조하고 대한민국을 위협한 윤미향 씨가 당장 국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백배사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같은 날 대사관과 민단 측에서 주최한 ‘제100주년 관동대진재 한국인 순난자 추념식’에는 불참, 초대받지 못했다는 변명과 함께 본인의 일탈을 ‘색깔론 갈라치기’로 몰아세우지 말라며 불쾌감을 비친 윤미향 씨가 국회의원은커녕 국민자격도 갖추지 못했기에 즉각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흔들고 파괴하려는 반국가행위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이와 관련해서는 정치진영에 관계없이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며 국회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반국가단체와 함께한 윤미향에 대한 제명에 즉시 나설 것을 요구한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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