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대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택교회와 ‘PTU 3.0 선교비전’ 실행을 위한 선교사역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동현 총장은 앞서 올해 3월 취임식에서 ‘PTU 3.0 시대’의 개막을 선포하고 그 후속 조치로 ‘PTU 3.0 선교비전’을 제시하였다.
‘PTU 3.0 선교비전’은 ‘지역사회와 세계를 변화시키는 기독교대학’ 이라는 이동현 총장의 비전이 구체적으로 반영된 선교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특히 지역교회와의 연계 및 연합 사역이 주요 골자를 이룬다.
협약식에는 대학 측에서 이동현 총장과 황훈식 교목실장, 김문기 명예교수, 사공영호 부총장, 유진이 도서관장, 박혜숙 평생교육원장이 배석하였고, 교회 측에서는 주석현 담임목사와 이명우 시무장로(선교부), 김한식 시무장로(교육부)가 배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대학교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평택교회는 상호협력하고 연합하여 대학과 지역사회에 대한 선교적 사명을 함께 감당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