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 캠페인 동참

  • 등록 2023.08.13 1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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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 여름휴가는 강화·옹진으로 !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의회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국힘,연수1)이 어려운 인천의 어촌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름다운 인천 섬을 알리고자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챌린지’는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어려운 어촌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의 지목을 받은 정해권 위원장은 “우리 고장 인천 강화와 옹진에 아름다운 바다와 섬이 많이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 아름다운 인천 바다와 섬을 많이 찾아주시고,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수산물을 많이 구매해주시길 바란다”고 캠페인 동참 소감을 전했다.

 

이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인천의 바다를 품고 있는 옹진군을 지역구를 두고 있는 인천시의회 신영희(국힘,옹진군) 의원과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 박창호(국힘, 비례) 위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섬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인천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및 ‘비 연륙 섬 주민 택배 배송비 지원’, ‘수산물 소비 쿠폰 지원’ 등 인천의 어촌경제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며 인천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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