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현재식 본부장, 이하“건협 인천”)는 3일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전몰·순직 군경의 미성년 자녀와 1:1로 연결돼 직접 고민을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며 다각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건협 인천에서는 자녀들에게 청소년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현재식 본부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고 보호자분도 “국가건강검진뿐 아니라 다양한 검진을 받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9일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원인재역 승기천 주변에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과 플로깅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