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 조가람 경위, ‘빛과 소금’ 모범직원으로 선정

  • 등록 2023.08.04 00:53:26
크게보기

SMART 해양경찰 만들기 및 다면적 안전관리로 사고예방 공로 인정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행된 올해 상반기 ‘빛과 소금’ 대상자로 땅끝파출소 조가람 경위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빛과 소금’ 제도는 해양경찰청 소속 직원 대상 자긍심 고취와 자기주도적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성과를 거양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해양경찰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직원을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조가람 경위는 땅끝파출소 팀장으로 도선 대상 다면적 안전관리 실시, 현장 경찰관 역량강화를 위한 ‘SMART 해양경찰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해양범죄 필수 법령집을 제작·배포하는 등 조직과 국민들에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온라인 소통방 커뮤니티 ‘SMART 해양경찰 만들기’를 통해 법령집 및 각종 교육·훈련 동영상 등을 배포해 신임 및 현장경찰관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조가람 경위는 “완도해경의 일원으로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빛과 소금처럼 국민과 조직에 도움이 되고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