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 등록 2023.08.01 2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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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운영사례 견학 및 사업모델 활용방안 토론 진행 -

 

【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평택시의회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구축 연구회’(대표의원 최선자)는 25일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은 최선자 대표의원을 비롯한 최재영·김영주·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맞춤돌봄서비스, 독거노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의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평택시 실정에 맞는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을 연구하고자 진행됐다.  

오전에는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이영해 관장과 우혜영 사무국장의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특강을 청취하고 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운영상황을 견학했다. 오후에는 응급안심서비스 실제운영사례 등을 토론하여 야간대응형방문돌봄서비스 사업모델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최선자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평택시 돌봄취약계층을 위한 돌봄서비스 사업모델의 활용방안을 다양한 방면에서 논의할 수 있었다”며 “본 연구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활동을 진행해 돌봄서비스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선희 기자 jhlee91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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