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도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 등록 2023.06.28 19:26:37
크게보기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옹진군이 지난 26일 북도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경로당 관리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북도면 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상반기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마무리 됐으며 총 81명(북도면 30명, 자월면 25명, 영흥면 26명)이 참여했고, 다음달 7월부터 대청면에 이어 연평, 덕적, 백령면도 순차적으로 하반기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임승운 보건행정과장은 “영상으로만 봤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해보니 당황해 기억이 나지 않아 머리가 하애졌다며, 직접 실습 교육 및 연습을 통해 응급처치 시행에 도움이 많이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