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고훈 기자】 충주시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올해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숲이 오다 아이로봇 ‘TECHNOLOGY’를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술과 기술을 조합해 작품을 3D로 구현해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창의적 능력과 융복합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동시에 디지털 시대에 맞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문화회관에서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일요일, 수요일, 금요일(주 3회)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1기 참가자는 2기에 신청이 불가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문화예술과 문화회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