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조태선 순경 6월 ‘최고 해양경찰 人’ 선정海

  • 등록 2023.06.12 19: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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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파출소, 유관기관 협업 시설물 설치로 취약지역 안전사고 사고 예방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안전팬스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기여한 마량파출소 조태선 순경을 6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고 완도 해양경찰人’은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매월 선정해 긍정적이고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어온 조태선 순경은△ 해경-지자체-소방 합동 낚시어선 간담회 개최 및 파이어볼 이용 화재 진압 시연 △ 관내 차량추락 위험개소에 안전팬스, 인명구조함 등 설치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최고의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평소 꾸준한 민원업무 연구와 자기계발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해 동료 선·후배에게 모범이 된 해양경찰 공무원이다.

 

조태선 순경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계획·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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