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가맹점주 지원 위해 '복덕빵・㈜지에프코리아, 손잡아

  • 등록 2023.06.02 16:25:00
크게보기

【우리일보 김웅렬 기자】 | 소상공인・자영업자, 가맹점주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인테리어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지에프코리아와 복덕빵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지난달 30일 곱창 프랜차이즈 기업 ㈜지에프코리아(회장 이운구) 사무실에서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스타트업기업 복덕빵(대표 전하윤)은 상호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요식업 창업자들과 가맹점주 등 소상공인의 권익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가맹점주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부동산 직거래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인테리어 비용 절감 등 다각도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가맹점주를 위한 부동산 전문상담팀을 구성해 가맹점 사업주들에게 부동산 관련 전문적인 정보와 상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복덕빵 플랫폼 내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와 정보를 제공해 투명하고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별도의 전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에프코리아는 현재 ‘토고리 옛날막창’, ‘막창로2가 거부기곱창’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다.

신규 브랜드 런칭도 준비하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전하윤 복덕빵 대표는 “예비창업자들이 활발한 창업을 준비하기 위해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