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부평 문화의거리 프리마켓 진행

  • 등록 2023.05.24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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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개 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와 문화공연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적 소비촉진 행사인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해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프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프리마켓 행사와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캠페인을 함께 실시한다.


부평 문화의거리 프리마켓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잡화, 뷰티, 식품 등 60여개의 소상공인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통기타와 발라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류, 모바일, 카드형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모바일과 카드형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월 최대 1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전통시장 소득공제 비율이 기존 40%에서 50%까지 확대되며 카드형의 경우 카드사용 실적에 합산해 반영된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는 부평 문화의거리 프리마켓 행사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김선호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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