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수 여수해경서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등록 2023.05.24 12:03:28
크게보기

일상 속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다짐 릴레이 참여

 

【우리일보 윤진성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박제수 여수해경 서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박제수 여수해경서장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갈 것을 약속하였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 일환으로 환경부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전국의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 단체로 확산 중이고 약속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전 직원과 함께 일상 속 일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 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여수소방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해경은 지난 5월부터 해양 환경보호를 위해 폐건전지를 모아 쓰레기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어민에게 무상 배부로 해양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