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을 위한 쿠킹토킹 클래스 성료

  • 등록 2023.05.22 09:11:25
크게보기

쿠킹토킹 클래스로 만드는 행복한 다문화가족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충주시가족센터(센터장 심재석)는 다문화가정의 가족 간 소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요리 프로그램 ‘쿠킹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쿠킹토킹 클래스는 지난 3월부터 충주시가족센터와 ㈜한국요리심리치료협회가 요리를 매개로 한 요리·심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과 소통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퇴근 후 피곤하기도 했지만 가족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대화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매회기 빠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노력한 만큼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정과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선호 기자 ksg2028@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