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동 자생 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각 동에 따르면 최근 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구월3동 분회 등에서 릴레이 지지를 선언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에서는 통장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대한 경제적 효과를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각 동 동장은 “인천시청이 위치한 인천과 남동구의 중심 구월3동과 논현1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