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서울 사랑의열매와 함께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 등록 2023.05.12 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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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임직원 서울내 조손가정 2곳 직접 찾아 도배, 장판 등 실내환경 정비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은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와 함께 서울내 거주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2월 서울 사랑의열매에 프리드라이프가 조손가정 통합지원으로 기탁한 ‘늘희망’ 기금 5,774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린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고령의 어르신 가정의 오래된 벽지, 장판, 창호, 가구 등을 교체하며 실내 정비를 실시했다. 

 

'늘 희망'은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2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한 CSR 프로그램으로, '우리 사회에 늘 희망을 전하며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상부상조에서 태동한 상조 본연의 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 계층의 어려움에 관심을 기울이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상부상조와 나눔은 서로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그 성격이 비슷한 것 같다. 서울 사랑의열매도 프리드라이프가 전하고자 하는 사회적 책임이 우리 사회에 곳곳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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