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박,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마음가득 알찬박스 후원물품 전달

  • 등록 2023.05.03 18: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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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한선희 기자】 | 김선길 한국알박 대표이사가 지난달 27일,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알박은 세계 최고 진공기술을 보유한 일본기업 ULVAC, Inc가 축적해온 기술을 이용해 메모리 반도체와 TFT-LCD 같은 진공기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택 어연한산 산업단지에 자리한 평택 관내 우수 기업 중 하나이다.

 

이번 꾸러미는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시는 장애인들의 요청으로 햇반, 즉석국, 밑반찬과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로 영양과 건강, 간식을 나누는 여유를 함께 전달하게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국알박 원경애 팀장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함으로 더욱 힘드실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며 “꾸준한 관심으로 사랑을 전하는 한국알박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한국알박의 지역사회를 위한 따듯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위해 애쓰는 평택행복나눔본부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선희 기자 jhlee91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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