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SSG퓨쳐스리그와 국제바로병원은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대회경기 의료지원을 진행하기 위한 협약식을 지난 21일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 2군과의 홈경기에서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SSG퓨쳐스 육성팀 송태일 팀장과 국제바로병원 족부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김준용 과장, 김종환 행정부원장, 변진 간호부장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시즌 중에 2군 선수들의 안전한 경기를 위해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의료지원 협약을 진행 했으며 현장에서 부상 뿐 아니라 긴급한 이송조치를 위해 엠블런스를 상시 대기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인천 지역에 단 2곳인 보건복지부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엘리트 체육선수들과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 부상에 체계적인 진료와 치료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광역시체육회 공식지정병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