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기자협회,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한·중 언론발전 상생교류 업무협약" 체결

2023.04.20 18:24:50

 

【우리일보 이춘삼 기자】 |(사)대한기자협회가 한중교류촉진위원회와 한중언론 네트워크 형성 및 한·중 언론발전 상생교류를 위한 “한·중 상생교류에 관한 공동업무 협약”을 4월 20일 오전 11시 마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인과 언론 정보 기반으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하여 만나는 경계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 이창호 한중교류친선대사의 한중언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한·중 양국의 언론인 소통·협력 강화를 통한 혁신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한중언론 상생 교류 협력사의 교류 △한중언론 기자의 교류 △한중 언론관련 DB수립 △한중언론인력 및 한중매체자원 상호교류 및 CEO(최고경영자)과정운영△기타 한중언론 지도력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협의를 통해 실천하는 주요 내용이다. 

 

 

공주대학교 김문준 교수는“한·중 언론발전 상생 교류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언론이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중국 언론에 관심을 갖고 업무 협약을 추진해 준 대한기자협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양 기관 협력 증진과 한중 언론발전에 성공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기자협회 김필용 이사장은“이번 협약은 다양한 중국 언론 체험 및 언론 성장 교류이다"라며"중국 교류의 경험을 가질 수 있고, 소속된 기자들은 중국 언론 핵심 과정 및 교류을 통해 한중언론 혁신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교류촉진위원회는 1992년 설립하고, 한중 우호교류와 경제협력, 집필, 논문투고 등을 추진해왔으며, 특히 한국과 중국 상호간 경제, 관광, 문화, 예술 과학, 의료, 사회, 환경 등 친선교류를 통한 공동번영 및 지속 가능한 교류촉진을 통해 양국의 번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춘삼 기자 goldqueen8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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