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늦깍이 트롯가수 정서윤 가수 인터뷰

  • 등록 2023.04.17 1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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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요즘 트로트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트롯트 가수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여기에 오랜 무명생활을 극복하고 이제 드디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트로트 정서윤 가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힛트곡으로 "남자야!" , " 비가 내린다","죽도록 사랑해요", "님 찾아갈거야", "그리운 어머님" ,등 많은 네티즌들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중년층에서 연일 수많은 극찬으로 알려지고 있는 심성 고운 멋쟁이 가수 정서윤을 만나 일문 일답의 시간을 가졌다.【편집자주】

 

Q. 본인 소개와 가수 데뷔는 언제 하셨나요 ?

A. 2011년 11월 남자야 로 정식 데뷔 했다.

 

Q. 가수로 꿈꾸게 된 동기 있다면 ?

A. 어려서부터 노래하기를 좋아해서 초등학교 다닐때는 합창단 활동도하고, 동네 어르신들로부터 트로트 꼬마 신동소리도 많이 들으며 자랐다. 또한 고인되신 고복수 선생님 내외분과 4년정도 음악활동을 하신 부모님의 음악재능을 영향받은것 같다.

 

Q. 가수의 길 가겠다고 하니 주위의 가족분들이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는데요?

A. 처음엔 부모님과 형제들이 도움을 주지도 않으면서 반대가 심 하셨다. 그렇지만. 노래를 부룰 때가 제일행복 하였으며. 음악만이 내인생의 전부 라고 생각하며 지금도 살고 있다.

 

Q. 무대에 서지 않는 날들은 봉사를 많이 한다고 는 소문이 있으시 던데 주로 어떤 봉사를 하시는지 ?

A.  쑥스럽다. 봉사활동 이라기보다. 제가 좋아해서. 제가 할수 있는 재능봉사.즉.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미용실도 했다.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이나 요양원,양로원, 노인복지회관,장애우님들,교도소 방문 무료미용봉사,무료자선위문 공연등 활동을 하며.부르면 달려가서 제가 할수있는 재능을 기부 하고 있다.지금은 출소자분들의 사회복귀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사전상담위원회에서 홍보위원으로 활동중이다.

 

Q. 수상경력은 있나요?

A. 크고작은 상들은 많이 받았지만. 나라사랑 무궁화상 평화상,독도가요제 대상, 자랑스런 한국인물 문화대상, 한국을 빛낸 스타대상, 특별모범가수상 등 상패도 많이 받았다.

 

Q. 앞으로 꿈이 있나요?

A. 나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애국 가수로서 이웃과 소외계층의 어르신들를 공경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삶에 지쳐서 힘들어 하시는 국민들과 함께하며 삶에 용기와희망을 전하는 국민가수가 되어 신명나게 노래부르며 기쁨을 전하고. 국민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는 전통가요를 부르는 맛깔진 애환의 가수 정서윤이 되고 싶다.

 

 

◈ 인터뷰를 마치고

작고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정서윤 가수, 어려운 이웃사랑 실천과 재능기부 등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가수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한다.

 

오늘도 어르신들 무료 미용봉사를 위해 약속 시간이 되었다고 황급하게 일어난다. 아직은 세상에 많이 알려 지지 않아서 무명가수로 활동하고 있지만. 밑바닥의 기본적인 모든 구성요소들은 튼튼하게 다져져 있으며.늦깍이 학생으로 어려운 집안 형편에 공부도 제대로 하지못한 여한으로 12여년 걸친 검정고시출신 으로 올해 호원대 4년제 정규 학사과정 까지 힘들게 졸업했다.

 

그는 사회복지사등 10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한 소유자 이기도 하다. 착한 심성과 인성으로 무장된 정서윤 가수가 하루빨리 지상파 방송을 통해 국민 곁으로 다가올 날을 기다리며. 지금도. 꾸준한 실력을 갈고 닦으며 쌓아가고 있는 정서윤 가수를 눈여겨보시고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현재는 인터넷 케이블 방송에서 '남자야' . '님 찾아갈거야' 등, 시청자 분들께 전파를 타고 알려지고 있으며. 하루빨리 국민대중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국민가수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왕조위 기자 niuli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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