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희망네트워크, 학익유수지에서 생태하천 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눈길

  • 등록 2023.04.15 16: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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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정기적인 환경개선을 위한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전개 

【우리일보 김선호 기자】 우리 사회의 심각한 사회문제 해결을 돕고 사회구성원들의 공동체 정신과 삶의 질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을 기여함을 목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하는 인천희망네트워크(회장 윤계림)가 지난 2월 창립발대식 이후 첫번째 봉사활동으로 학익유수지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15일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 개선 활동에는 윤계림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학익유수지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회원들은 유수지 주변 쓰레기를 주으며 한번의 행사로만 끝낼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버리는것은 너무나 쉽지만 정화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간다고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윤계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인천희망네트워크 첫번재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매월 정기적인 학익유수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비가오는 날인데도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추홀구의 학익유수지를 인천희망네트워크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경 개선 활동을 병행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올 수 있는 생태 하천으로 바뀔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희망네트워크는 이번 학익유수지 생태보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1회씩 꾸준히 진행하기로 했으며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보드게임 활동,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정서지원활동, 마을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호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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