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회장 김인성)은 대만에서 가장 큰 소셜 전자 상거래 엑스턴플랫폼(회장 낙문호, 대표 란금결)과 국제비즈니스 파트너쉽 협약식을 지난달 17일 영등포구에 위치한 (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증권거래소 본사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대만 엑스턴플랫폼 최고경영자 낙문호 회장.란금결 대표, (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 김인성 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과 많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 전략으로 대만에서 협력과 상생의 혁신적인 소셜 전자 상거래 모델로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성공적으로 갖춘 엑스턴플랫폼(www.xturn.com.tw)과 글로벌 중소기업 상생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하여 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를 통한 한국 중소기업을 위해 투자와 마케팅 등을 상호 협력하고, 엑스턴플랫폼(www.xturn.com.tw)의 협력과 상생 플랫폼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의 중소기업 상장 회원사에게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하여 매출 증가의 시너지 효과로 중소기업을 살리자는 내용이다.

엑스턴플렛폼(www.xturn.com.tw)은 대만에서 가장 많은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소셜 전자 상거래 플랫폼으로 수백 개의 산업을 연결하는 핵심 엔진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갖추고, 무료 가입 1000포인트 지급을 활용해 출시 반년만에 40만명 이상의 회원을 유치하고, 약 13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엑스턴플렛폼(www.xturn.com.tw)의 저렴하고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사용하면서, 생산자(producer)가 소비자(consumer)이며, 소비자가 사업자로 소셜 전자 상거래 프로슈머(prosumer)를 도입해 성장한 대만 회사로 알려졌다.

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는 한국 경제의 허리를 맡고 있는 729만 중소기업들의 불확실한 경제 상황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를 통해 소비자가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사용하고 주주도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소기업의 마중물 역활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주)한국중소기업주주마켓거래소 김인성 회장은"전쟁과 인플레이션 등 초대형 복합 경제 위기속에서 누구도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대한민국 729만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만 최대 전자 상거래 회사와 글로벌 협력과 상생을 위한 국제비즈니스 파트너쉽 체결을 하여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대만에서 가장 큰 소셜 전자 상거래 엑스턴플랫폼(www.xturn.com.tw) 낙문호 최고경영자는"한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엑스턴플랫폼 회원들에게 소개할 수 있고, 한국중소기업증권주주마켓거래소에 상장된 중소기업의 주식까지 받을 수 있어 엑스턴플랫폼 회원들에게 귀감이 될 전망이다"고 비즈니스 파트너쉽 체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