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관

  • 등록 2023.04.13 16: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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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 ‘2023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4월 12일∼13일 양일간 참관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김평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방문했다.

 

미래에너지 생태계를 책임질 신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수소에너지 분야 등 신재생에너지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산업단지 태양광에 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엑스포 기간 중 산단태양광(IEPV) 특별세션이 운영됐다. 한전산업은 각종 민원과 환경파괴 등의 문제에서 자유로운 ‘스마트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 특별세션에 참석했다. 세션은 ‘산단태양광 현황과 전망’, ‘산단태양광 보급사례 및 추진계획’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2023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규모, 산업단지 태양광 개발 잠재성 등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전산업은 기존사업과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발제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전산업은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에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태양광 산업의 시장 트렌드, 정책, 투자 및 산업단지 태양광 실증 사례를 망라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기업 다수와 세계 10대 태양광 인버터 기업들이 참여한 만큼 한전산업은 전시회에서 미래 에너지산업의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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