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식회사는 4월 11일 오전 10시, 본사 6층 회의실에서 창립 제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모범직원 표창 수여, 사장님 기념사 낭독,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평환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33년간 한전산업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치하하고 격려하며 “오늘날 에너지 전환시대에 직면해 회사는 발전정비, 해외사업, 재생에너지, 첨단기술 분야 등에서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안전 최우선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하시며 “한전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