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이 함께 가꾸는 iH형 주민텃밭, ‘iHappy Farm 공동 텃밭 가꾸기 사업’ 운영

  • 등록 2023.04.10 1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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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일보 이진희 기자】iH(인천도시공사)는 봄을 맞이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행복증진에 기여하고자 iH형 iHappy Farm 공동 텃밭 가꾸기 사업(이하 ‘iHappy Farm 텃밭 사업’)을 두 차례(3월 31일, 4월 6일)에 나누어 진행했다고 밝혔다.

 

iHappy Farm 텃밭 사업은 공동주택 내 유휴공간을 입주민들의 공동텃밭으로 조성한 후, 모종과 호미 등 농기구를 제공하는 2023년도 입주민 행복증진 시범사업이다. 텃밭은 입주민의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배정되며 이용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iH 송종섭 주거복지처장을 비롯한 직원과 기동반은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선학동 해드림(1차) 매입임대주택과 청학전세임대아파트에 조성된 공동텃밭에 모종과 꽃을 심었다. 한 입주민은 인터뷰를 통해“평소 텃밭에 관심이 있었는데, iHappy Farm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공동 텃밭을 가꾸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 iH에 고맙고 행복지수가 높아질 거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iH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은 “봄을 맞아 iHappy Farm 공동텃밭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5~6월경에는 찾아가는 iHome Care 라는 신규 서비스를 런칭하고 노후 방충망 교체 서비스를 시작해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iH형 주거편의 사업을 적극 발굴,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희 기자 wr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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