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23년 제1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개최

  • 등록 2023.04.07 2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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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분야 수상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 자격시험 개최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수상에서 조난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국가자격시험인 제1회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4월 9일 여수시 오천동에 있는 해양경찰교육원 해양구조 훈련장에서 시험을 진행하며, 이번 시험은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중 역대최대 인원인 17명이 접수했다.

 

시험은 총 7과목의 수영평가와 구급평가로 진행되고, 수상구조법 시행령에 따라 각 과목 점수 중 40점 미만인 경우를 제외하고 총 100점 중 60점 이상을획득하면 합격하게 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민간의 익수자 구조와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진행될 시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해양경찰서는 작년 한 해 총 4회의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을 진행하여28명 중 20명의 응시자가 합격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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