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종북주사파 실체를 주제로 대국민 토론회 진행

  • 등록 2023.04.06 22: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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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재준 기자】한국자유총연맹은 4월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종북주사파 실체’를 주제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연맹이 진행하는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에는 각계 관계자와 국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먼저, 국정원 퇴직 직원 모임인 양지회의 이한중 전 회장의 종북주사파 실체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종북주사파를 고찰하며 국민의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참여자들의 질의응답과 자유발언을 통해 자유민주적인 의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주제 발표에 나선 양지회 이한중 전 회장은 “종북주사파와 같은 불순세력에 대한 국가적 대응이 더 이상 무력화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종북주사파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으로 빛나는 세계 7대 경제 대국인 대한민국을 무너트리고자 시도하는 모든 상황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 즉각 대응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우리 조국을 지켜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하여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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