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유권자중앙회, "2023 춘계연찬회" 통해 비젼 발표

  • 등록 2023.03.31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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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유권자중앙회(상임대표 이진용)은 2023 춘계연찬회 행사를 지난 3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운찬 전총리를 비롯해 조정훈 국회의원, 류수노 제7대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등 사회 저명인사와 한국유권자중앙회 중앙상임위원 1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2023년 사업계획 발표 ▲유권자 정책제안 ▲MOU체결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날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상임대표는 지난해 12월 ‘유권자 정책제안’ 행사를 통해 한국유권자중앙회가 국회에 제안한 정치개혁 법안들이 하나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상기하며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더 이상 정치개협 법안을 외면하지 말고 개혁법안 입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 대표가 제안한 정치개혁 법안은 ▲국회의원 3연임 초과 금지 ▲지방선거 후보자 정당공천 금지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 금지 ▲국민 미디어 바우처 도입 ▲군인 모병제 및 현재 각 상임위를 통과하고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고 계류 중인 민생법안들의 조속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유권자 운동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김해 김씨·허씨·인천 이씨로 구성된 ‘가락중앙종친회’ 및 ‘글로벌연합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유권자 활동을 폭 넓고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을 선포했다.

 

이날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요즘 우리 사회가 건전한 유권자 활동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게 느껴진다”라며“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한국유권자중앙회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이어 조정훈 국회의원은 “한국유권자중앙회의 폭 넓은 정책제안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며 "국회를 향한 제안과 정책들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축사를 통해 말했다.

 

한편, (사)한국유권자중앙회는 오는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 제고 향상을 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깨끗한 선거를 캐치로 정치 파수꾼을 자처하는 뜻있는 유권자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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