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영업총연합회, 전국자영업노동자총연맹 호남권역총괄연합회.광주광역시연합회(총괄연합회장 구일암)은 상생과 화합,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720만 자영업자가 행복해야 우리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3월 25일 전일빌딩245, 9층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1부, 2부로 나누어 1부는 호남권역총괄연합회, 광주광역시 출범식 행사와 2부로는 자영업자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자영업노동자총연맹 관계자들과 협단체장을 비롯해 많은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720만 자영업자가 행복해야 우리모두가 행복합니다!로 열린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한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국민의힘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윤상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시 을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 광주 서구갑 송갑석 국회의원, 민형배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경만 국회의원과 광주 광산구 박병규 청장 등이 영상축사와 축전을 보내 주었다.

구일암 총괄연합회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멀리까지 달려와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을 위해선 정치, 사회, 경제, 종교를 비롯한 모든 업종별 단체들이 오직 자영업자 상생을 위해 화합과 협업을 통해 뭉쳐야 한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광주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A씨는 "경제를 살리기위해 우리 자영업자들이 함께 뭉쳐야 살수 있다"라며"이런 좋은 단체가 활동한다는 것은 우리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매우 환영할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주 동구 지회장을 임명받은 김길문 지회장은 "우리단체가 모든 업종을 보호하고 통합관리하여 업종을 초월하여 모든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정책을 해결하고 만들어 가는데 함께 고민하고 앞장설 것이다"라며 "자영업자들이 뭉치고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제일 큰 타격을 받은 모든 자영업자들이 지쳐있는 상황에서 경제를 살리는데 불쏘시게 역할을 할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