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신사역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 시상식에  김시온 뮤지션이 깜작 방문해 축하공연을 펼쳐 화제다.

제3회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 장순배 조직위원장은 "채널A 음악 오디션프로그램 '청춘스타'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김시온이 깜작 방문했다"라며"이날 깜작 방문 축하공연에 행사 참여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깜작 공연 평을 전했다.

이번 2023년 서울예술대학교 새내기 대학생이 된, 김시온 뮤지션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 등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음악 전문가들로 부터 뮤지션이라는 별칭을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세계참인재 사회혁신대상 조직위 장순배는"어린 시절부터 절대 음감으로 한번 듣고 악보를 그렸고, 기타연주 또한 능숙하여 이미 유튜브에서 김시온만 치더라도 그의 요란한 손가락을 따라 할 수 없을 만큼이나 능숙하여 대박이 난 상태이다"라며"이번 행사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발굴하여 칭찬과 함께 실력 향상을 돕고자 한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