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볼링팀, 국가대표 선발전서 대거 태극마크 경사!!

  • 등록 2023.03.13 14:37:59
크게보기

2023년 볼링팀 국가대표 풍년! 국가대표 3명, 상비군 2명 선발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2023년 볼링 국가대표 선발전’에 소속 선수 7명이 참가해 가수형 선수 등 3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최복음 선수 등 2명의 선수가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가수형 선수는 올해로 3년 연속, 김동현 선수는 2년 연속, 백승민 선수는 2023년 청소년국가대표 1위 발탁에 이어 국가대표까지 선발되는 겹경사로 맞이했다. 특히, 가수형 선수는 국가대표 1위로 선발돼 광양시청 볼링팀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최복음, 백종윤 선수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선전했으나 아쉽게도 국가대표 상비군에 만족해야 하는 결과를 얻었다.

 

광양시청 볼링팀은 1996년 4월 창단해 2018년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금메달(5개) 석권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다시 한번 국내 최고의 볼링팀임을 입증했다.

 

한편, 정인화 광양시장은 ”어려운 훈련상황에도 단원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어낸 것에 대하여 매우 자랑스럽고 광양시 위상을 드높여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0031p@hanmail.net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