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 연임돼

  • 등록 2023.03.02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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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마포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에 송제용(58.사진) 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3년 3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마포구청은 지난 2월 3일 마포구청 9층 중회의실에서 제6대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송 대표이사는 단독 추대돼 참석 이사 만장일치로 연임하게 됐다. 

 

송 대표이사는 5대 임기 3년 간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스마트 마포아트센터 추진, 마포아트센터 1,004석 재개관, M 축제 시리즈 브랜드화, 서울마포음악창작소 인수, 문화예술 지역사회공헌 등 주요 업무를 추진했다.

 

송 대표이사는 조선일보 광고국과 한겨레신문사 문화교육사업부, 문화사업부 등을 거쳐 기획담당부국장을 지낸 문화예술기획 전문가이다. 또한 성균관대, 덕성여대에 출강하며 대중문화론 강의를 진행하는 등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안목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 왔다. 

 

송 대표이사는 “우선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수행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마포문화재단만의 참신한 기획으로 마포구민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차별화된 공연 콘텐츠와 문화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포문화재단은 공연, 문화강좌, 체육 등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문화복지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독립법인체다.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 ‘마포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송제용 (재)마포문화재단 대표는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졸업하고, 조선일보 광고국. 한겨레신문사 기획담당부국장. 제5대, 제6대 (재)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시간강사를 비롯해 現 청암언론문화재단 이사 등의 화려한 약력을 갖추고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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