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이진희 기자】인천 동구가 학교 연계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본이룸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지역 내 15개 초·중·고등학교 교무부장 등이 참석해 2023년 구 자체 학교 교육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학교별 희망 프로그램 의견 청취를 통해 구와 학교 간 상호 협력 및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2023년 구 자체 학교 교육지원사업 소개 ▲학교별 현안과 건의사항 ▲청본창작소, 이룸청소년도서관 등 청소년 시설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학교별 현안, 건의사항 등은 올해 교육지원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동구 공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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