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조직도 이끌어 본 사람이 잘한다.. 총선에서 180석 만들고 싶다"

  • 등록 2023.02.06 2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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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이명신 기자】김기현 당 대표 후보는 오늘 2월 6일 인천 당협을 릴레이 방문 했다.

 

김기현 의원은 오후 5시 부평구 갑·을 합동 간담회에서 "요리도 해 본 사람이 잘 하고 조직도 이끌어 본 사람이 잘한다"라고 하면서 "제가 판사, 변호사, 국회의원, 울산광역시장도 하고 입법·사법·행정부를 다 거쳤고 울산광역시장 직무수행 평가는 갤럽에서 4년 동안 여론조사를 6번을 했는데 그중에 5번을 1등을 했는데 이게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이고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도 130석 밖에 안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진두지휘 해서 이겼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래서 결과를 검증 받은 리더쉽으로 총선을 앞 두고 꼭 대표가 되어서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 시키고 총선에서 180석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간절함을 전했다. 그래서 나라도 바로 잡고 민생도 바로 잡고 부평도 바로 잡고 해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이명신 기자 pressdo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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