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 등록 2023.01.31 20: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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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Citizens Decent Housing:약칭 CiDeH) (이사장 남상오)는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1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방역 근처 서울여성플라자 아트컬리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주거복지연대 총회는 이석훈, 강혜경 이사 등  많은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 앞서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이사회 회의를 개최하고, 바로 정기총회가 이어져 이사장의 인사말과 개회 선언 선포로 총회가 시작됐다.

 

 

이어 총회에서 황기룡 사무총장의 성원 및 전회차 회의록 보고를 비롯해 총무회계팀장의 회원 및 후원 현황 보고와 안건 의결로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 승인의 건, 전년도 회계감사 및 사업감사 보고에 이어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 안건을 상정 처리하고 폐회 선언 순으로 2023년 제1차 정기총회를 마쳤다.

 

이날 주거복지연대 황기룡 사무총장은 2022년 사업 총평을 통해 "작년에는 코로나-19 여파와 정권 교체, 이태원 할러윈 참사를 비롯해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주거복지연대 입주민 28호가 침수와 누수, 역류가 발생하여 전직원이 홍수피해가구 지원활동에 매진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거복지연대는 매입입대주택(공가)위탁사업의 체계적인 관리, 입주민의 주거상향을 위한 상담 및 사례관리와 모니터링 강화, 지역별주거안전망구축사업소 운영과 신규 용역사업으로 전세임대 (반)지하세대 안전확보사업 수행과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사업의 질적 향상 모색 및 일반회원 확대와 직원 역량강화로 지역조직과 유기적인 협조와 협력으로 중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2023년에는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비주택 주거상향 전담팀을 운영하여 주거복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주도하겠다"라며"주거복지연대 임원은 물론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주거복지연대는 국토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서민 주거복지와 주택시장 안정, 국민의 삶의 질 향상, 편안한 내 집 및 우리 동네가 있는 삶터 실현, 인류보편의 해비타트정신을 신장하여 궁극적으로 국민주거복지 향상과 인류평화와 번영을 목적으로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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