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 이정희 기자】동두천시가 지난 25일,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2023년 동두천시정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 송내소망교회 목사 계영철 회장,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부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총무 등 11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2022년 주요 시정 성과와 2023년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박형덕 시장이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기독교연합회 건의사항을 청취, 직접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시장은 “취임 후 6개월은 시정 준비 기간이었다면 2023년은 민선8기 새로운 동두천이 시작하는 해이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