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정통성 지켜 희생의 리더쉽으로 통합해 총선 승리해야"

  • 등록 2023.01.09 1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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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이명신기자】1월 9일 오후 2시 여의도 대산빌딩에서 전·현직 의원들이 4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당대회를 방불케하는 김기현의 이기는 캠프 개소식이 있었다.

 

김기현 의원은 "당이 흔들리고 힘들릴때 있었지만 보수의 근간을 다시 한번 회복하여 폭풍설한 이라고 하더라도 정통성을 근거로 해서 우리 보수당을 다시 한번 든든한 기반 위에 세우고 싶다"라고 하면서 "다음 당 대표는 희생의 리더쉽 헌신의 리더쉼이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또한 "대통령과 대표가 호흡이 맞지 않던 지난 시절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이재는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추어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을 비롯해서 국방개혁, 사법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다음 대선에서 승리 할 수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원내 대표를 하면서도 싸울 것은 싸워서 이겼고 협상 할 것은 협상하면서 이겼다"라고 하면서 우리기 상임위를 저쪽에 11대 초기 다 넘겨주고 빈사상태에 있었지만 상임위를 다시 가져오고 법사위도 가져 올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우리가 통합하면 소수 야당이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그런면에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저는 이기는 리더쉽을 검증 받았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지금 촛불혁명 그러면서 광화문 광장은 자신들의 것처럼 점령하고 있는 세력들에게는 커다란 분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사실은 촛불을 빙자하고 있는 촛불 호소인에 불과한 것이고  따지고 보면 사이비 촛불 혁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국민들을 지금 농락 하고 있는 것 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그런 분노가 있었기 때문에 2019년 이 내로남불 부도덕한 정권 물러나라 했던 국민의 항쟁을 통해서 그때 우리당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애국동지들과 애국시민들이 광화문에 가서 결집 된 힘으로 조직화 된 화합을 형성해서 윤석열 정부도 탄생했고 또 윤석열 정부 초반에 이태원 참사를 정치적 수단으로 악용하려는 것을 막아내는 힘이 바로 이 광화문 항쟁에 있었고 이것이 바로 정통성의 회복" 이라고 했다.

 

한편 김기현 의원은 "이번 내년 총선도 협상과 전투력을 가지고 내부적으로 온전히 통합해 이기는 결과를 만들자"라고 하면서 수도권에서 통합 된 모습으로 '단일대오'로 나아가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 의원은 "수도권은 5%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경쟁력 있는 후보를 공정한 시스탬에 의해서 공천하면 반드시 이길 것" 이라고 하면서 행동을 통해 보여 왔고 검증 된 저의 리더쉼은 싸움도 이겨본 사람이 이길 수 있다면서 이기는 리더쉽 저 김기현이 책임지겠다"고 했다.

이명신 기자 pressdong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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