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수, 화재예방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 2023.01.03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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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
-안전문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
-수상작은 (주)수 본사 갤러리에 전시

 

주식회사 수(황득규 대표)는 '제1회 화재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녹산 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공모전은 주식회사 수에서 주최하고 녹산 초등학교에서 주관한 화재안전 포스터 공모전으로, 건조해지는 겨울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하고 안전문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공모전은 부산시 강서구에 위치한 녹산초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2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9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식회사 수와 녹산초등학교 교사진은 공정한 심사로 대상에는 최지아학생, 최우수상에 김하윤, 정연우 학생, 우수상에 양채담, 강다율, 김규리 학생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김단아, 이다해, 이채원, 김가연, 박장호, 이지유, 김수완, 윤승우, 김민성, 김효재, 김윤호, 김승리, 김서연, 김예나, 소지민, 장은수, 구민서, 김소윤, 안예은, 박은경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을 전달하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참가에 의미를 부여하고자  주식회사 수의 특허 기술력으로 제조된 소화패치와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은 주식회사 수 본사 갤러리에 전시되어 방문 시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주식회사 수 황득규 대표는 "제1회 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초등학교의 적극적인 지지와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화재안전과 불조심에 대한 안전의식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아이들이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안전문화 인식을 높여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화패치 제조업체 주식회사 수는 독일 아이디어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국무총리상도 수상한 바 있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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