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관악만의 특색을 담은 웹드라마 <관악남녀>를 새롭게 선보인다.
관악남녀는 관악구의 숨은 맛집과 장소 7곳을 배경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웹드라마이다. 서울 관악구에 사는 평범한 직장인 ‘김관우’와 ‘강찬미’가 자신의 소울푸드 소개하는 구성으로, 두 남녀가 점차 가까워지는 스토리텔링까지 담아냈다. ‘동네’와 ‘음식’이 포인트가 된 만큼 실제 관악구의 숨은 맛집과 핫플레이스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관악남녀는 관악문화재단의 관악구 홍보 콘텐츠 ‘대놓고 관악구 광고 –대관광’ 시즌3 콘텐츠로 마련됐다. 관악구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대관광’은 지난 시즌1·2동안 관악구에 사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며 관악만의 지역 문화 소개에 앞장선 바 있다.
관악남녀는 ‘대관광’ 시즌3을 장식하는 만큼, 지난 콘텐츠와 다른 매력으로 관악의 모습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악남녀 영상 시청 구독자들을 위한 선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월 8일 일요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관악문화재단 차민대 대표이사는 ”관악은 다양한 사람이 모인 만큼, 그들이 만들어내는 일상문화와 또한 다채롭다“라며, ”관악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풀어낸 웹드라마를 마련함에 따라 관악구민을 비롯하여 전국의 많은 분이 관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악남녀는 미디어센터관악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며, 이벤트 및 기타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축제지원팀 미디어센터운영파트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