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이 여성소비자 신문과 더나은세상 연구소가 정책연구와 입법활동 등을 평가하여 전체 의원 300명 중 단 8명만 선정하는 ‘21대 국회 전반기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하영제 의원은 연이은 선거 정국 속에서도 노인, 아동, 여성 등 소외계층의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다양한 토론회와 간담회 실시를 높이 평가되어, 21대 전반기 ‘선한 영향력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 의원은 행정 전문가의 경험을 기반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한 소명을 지키며, 국민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면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및 보호를 위해 법안 79건의 대표발의와 공동발의 740건도 참여했다.
구체적인 법안으로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국가 공휴일로 정하는‘공휴일에 관한 법률안’▲부모들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입양아동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입양부모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입양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가설 건축물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냉·난방 등 필수적인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허가하는 ‘농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대표발의했다.
하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을 역임하고, 21대 국회 자타가 공인하는 농수축산 전문가로 의정활동 역시 눈길을 끈다. 제1금융권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농협·축협·수협 지역조합 및 신협을 주택구입자급보증 취급기관으로 확대할 것을 도시주택공사에 촉구했고, 공사에서 이를 반영해 농어촌 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외에도 하 의원은 ▲항공산업 활성화 대토론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천 항공우주청 유치공약 실천을 위한 토론회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V2X 정책세미나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유지관리산업 정책토론회 ▲위기의 어촌-부활을 위한 진단과 과제 정책간담회 등 총 13건의 토론회를 개최하며 이슈를 이끌었다.
한편, 하영제 의원의 의정활동 중 가장 성적이 좋은 부분은 ‘지역구 활동’으로 지난 수십 년간 지지부진했던, 남해-여수 해저터널, 하동 남도 2대교 등 지역 숙원사업들을 단숨에 해결하고, 1조 원이 넘는 매우 이례적인 대규모 국비 확보로 지역구 내 평가도 매우 우수하다는 정평이다.
또한, 하영제 의원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으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현안 문제를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