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정상담센터,2022년 결산 이사회 개최

  • 등록 2022.12.22 14:54:23
크게보기

 

【우리일보 - 왕조위 기자】인천가정상담센터는 12월 20일 "2022년 결산 이사회"를 남동구 수림공원가든에서 개최했다.


인천가정상담센터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2021년 MOU를 맺은 이래로 현재까지 총 148건의 법률구조연계사업을 수행해 변호사선임이 어려운 인천시 소재 가정폭력피해자, 저소득 취약계층·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에게 소송구조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미추홀구 가족센터와 연계해 위기상담이 필요한 미추홀구민들에게 가족상담을 지원하는 위기가족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인천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을 받아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피해 가족과 취약계층에 속한 아동청소년을 위한 상담을 지원했다.


인천가정상담센터 권오용 센터장은 (내 삶의 주인으로 다시 서기 & 삶의 회복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 건강한 가정의 미래를 위한 마음 나누기), 이 외에 인천시 기금사업으로 가정폭력 가족 구성원들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돕고 내면을 치유하는 개인·가족 상담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가정폭력 대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법실무교육, 성평등관점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성인식과 성폭력 이해를 증진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가정상담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 조미혜 소장은 지난11월 30일 기준 올한해 가정폭력피해자 및 가해자를 대상으로 총2326회의 상담을 실시했고 법원과 경찰서로부터 상담위탁을 받아 연인원 557명에게 개별·부부·집단상담 및 부부캠프를 진행했다. 인천가정상담센터/ 032-865-1120 홈페이지 http://happylaw.or.kr/

왕조위 기자 niuli119@gmail.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