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작두역 황덕재 배우·이병래 전 인천시의원 남인천폴리텍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등록 2022.12.22 14: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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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허재권)는 21일 교내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덕재 배우와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이 남인천캠퍼스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야인시대 작두역의 황덕재 배우는 1982년 서울예술전문학교(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뒤, 1987년 KBS 공채 12기 탤런트가 됐다.


이후 400편이 넘는 광고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첫사랑, 야인시대, 용의 눈물 등 40여 편의 드라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황덕재 배우는 “남인천폴리텍은 만 40세 이상 신중년특화과정 이외에 전문기술과정 등 전액 무료로 진행해 기술인재 양성을 통한 취업 알선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아직도 많은분들이 폴리텍대학을 모르고 있다”면서 홍보대사로서 대학을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은 서울대학교 학사 학위 취득 후 지난 2011년에서 2015년까지 한국학원총연합회 인천시지회장으로 활동을 했으며 올해까지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은 “대학 모집 홍보 플래카드를 보고 지원 후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을 했으나 입학 후 학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개인 맞춤 기술교육을 통해 특수용접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은 물론 학과에서 연계한 기업체 취업 성공까지 하게 돼 대학에 감사하다”며 “홍보를 안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황덕재 배우는 지나내 남인천캠퍼스 신중년특화과정 스마트전기과를 수료했다.


또한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도 올해 신중년특화과정 특수용접과에 입학해 자격증 및 취업까지 성공하는 등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선보이고 있다.

 

두 홍보대사가 실제로 남인천캠퍼스에 입학해 교육과정을 거친 체험담을 통해 생생한 경험 공유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천시 남동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인사를 기용함으로써 우수인력 확보에 큰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허재권 학장은 "남인천폴리텍의 발전과 모집률 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과 홍보 부탁드린다"며 "두 홍보대사와 함께 우수 입학자원 확보 및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인천캠퍼스는 내년 1월 8일까지 국비무료 전문기술과정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대사가 수료한 만40세 이상 신중년특화과정은 내년 2월 12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2020년 졸업생 제1기 취업률 100% 달성한 2년제 학위과정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도 오는 29일부터 정시모집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교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호 기자 ksg20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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