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경인TV, 재단법인위담과 “국민 건강증진 공익추구” 업무협약 체결해

  • 등록 2022.12.22 1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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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TV(대표 김학균)과 재단법인위담(이사장 최서형)은 국민건강 증진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OBS 김학균 대표와 최서형 위담(강남한방병원, 충주위담통합병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소재 OBS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양 기관은 △공익성 캠페인 홍보 협력 △방송 프로그램 공동 기획, 제작 △OBS 임직원들의 의료서비스 △기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 건강서비스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는 협약이다.

 

최서형 이사장은 “21세기 국민건강과 소외계층의 생활 건강서비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OBS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위담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융합·통합 의료서비스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균 대표는 “동, 서양의학을 융합하여 새로운 미래 의학에 앞장서고 있는 최서형 이사장과 함께해 의미가 크다. 아울러 OBS가 추구하는 “사회적 약자와 농어촌 어르신들의 생활 건강을 위한 나눔”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해 위담한방병원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서형 이사장은 김준호, 장예인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OBS 인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하여 의료인으로서 성공하기까지 ‘희로애락’을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프로그램에 담아 오는 1월 방영할 예정이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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