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복지재단 창립 14주년 기념식 개최

  • 등록 2022.12.14 20:35:48
크게보기

 

 

【우리일보 - 이연희 기자】13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안성 THE AW웨딩컨벤션에서 창립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공도로타리클럽 제44대 이규호 회장과 차기 백주하 회장, HS산업 한호석 회장, 가수 염기랑, 미르영농조합법인 민숙희 대표 등 감사패 수상자와 법인 이사 분들을 비롯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2022년 법인 1년 영상을 시작으로 2008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다져온 14년간의 역사와 직원들의 희로애락을 나눴다. 한길복지재단은 향후 복지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해 장애인 및 위기가정 등 지역사회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선포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 내빈들과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삶의 디딤돌이 되는 한길복지재단’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사회적배려계층의 버팀목이 되어 힘이 되는 한길복지재단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도로타리클럽 제44대 이규호 회장은 “한길복지재단 창립 14주년을 축하드리며,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이 개선되어야 사회적배려계층에게 더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차량지원을 하게됐다.”며, “앞으로 변화된 시대에 맞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해,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연희 기자 llyh712@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