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디, 국내 FAST 채널 통해 구독.가입 없이 TV로 장르별 콘텐츠 취향대로 골라본다!

  • 등록 2022.12.14 10:32:53
크게보기

-삼성 TV 플러스에 13개 채널 추가 론칭, 영화, 드라마, 키즈, 푸드 전문 채널에 이어 티캐스트, iHQ(바바요), 마운틴TV 등 예능 및 시사교양 전문 채널 13개 추가 론칭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의 첫 번째 사내벤처 뉴 아이디(대표 박준경)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Samsung TV Plus)에 예능, 시사/교양, 드라마 장르에 걸쳐 국내 FAST 채널 13개를 추가 론칭한다.

 

2022년 4분기 삼성 TV 플러스 신규 추가 론칭 채널 뉴 아이디는 12월 14일부터 티캐스트와 함께 ‘노는언니’, ‘토요일은 밥이 좋아’를 비롯한 예능 채널 4개, iHQ와 ‘바바요 예능’, ‘바바요 생활정보’ 등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문 채널 2개, 마운틴TV와 ‘하늘에서 만난 세상’ 등 시사/교양 전문 채널 2개를 삼성 TV 플러스에 론칭한다.

 

지난 10월 26일에는 iHQ와 ‘돈쭐내러 왔습니다’, ‘바바요 오늘부터 운동뚱’ 등 예능 전문 채널 2개, 드라마 전문 채널 3개를 이미 론칭했다. 이로써 뉴 아이디는 삼성 TV 플러스에서 총 36개의 국내 채널을 포함해 연내 국내에서만 총 60여 개의 FAST(Free Ad-Supported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TV) 채널을 운영한다. 삼성 TV 플러스 시청자들은 TV에 인터넷만 연결하면 더 폭 넓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FAST 시장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마트TV 제조사들이 자체 보유한 글로벌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삼성 TV 플러스, LG 채널을 비롯해 SK브로드밴드의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제트(PlayZ) 등 FAST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북미의 광고 기반 FAST 시장의 광고매출 규모는 올해 45억 달러로 내년에는 기존 규모보다 10억 달러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로쿠의 ‘더 로쿠 채널’, 파라마운트의 ‘플루토TV’, 컴캐스트의 ‘쥬모’ 등이 대표적인 글로벌 FAST 플랫폼이다.

 

뉴 아이디의 박준경 대표는 “차별화된 콘텐츠 파트너들과 함께 삼성 TV 플러스 채널을 확대하며 국내 FAST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었다. 국내 대표 애드 테크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CTV 광고 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법인명 (주)복지티브이경인방송 │제호 우리일보 │종합일간지 인천, 가00040 인터넷신문 인천아01050 │등록일 : 2010.10.21│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원대로 869,르네상스빌딩 1606호 우) 22134 │대표전화 032-5742-114 │팩스 032-5782-110 │창간일2010년 5월10일 會長 韓 銀 熙 │ 발행·편집인 이진희│청소년 책임자 장명진 │고충처리인 김용찬 │편집국장 장명진 우리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2010 우리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