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성과보고회 실시

  • 등록 2022.12.13 15: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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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24시간 장애인 도움콜’ 6년간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후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사업은 서울시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가족분들에게 위기응급상황 발생시010-4944-2463으로 전화를 하면 위기대응 교육을 받은‘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이2인1조로 긴급 출동하여 적극적인 위기지원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장애인 위기지원 서비스이며, 2017년부터2022년11월까지 총500명의 위기응급상황에 지원하였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성과보고회에서는6년간의 사업성과를 정리하여 보고하였으며,장애인을 지원하였던 실제 사례와 영상을 공유하였다.

 

 

또한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장애인복지 및 서울시 정책 관련 전문가인정희경 교수,인천대학교 전지혜 교수,서울연구원 윤민석 박사,서울장애인부모연대 동대문구지회 신정선 회장이 참여하여,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의 효과와 역할,그리고 지속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하였다.

 

장애인과 가족의 안전과 보다 행복한 삶을 위하여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이 지속되기를 원한다는 간절한 희망을 모두 공유하며,성공적으로 성과보고회를 마쳤다. 관련 문의는24시간 장애인 도움콜 전용번호(010-4944-2463)로 하면 된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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