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스포츠방송/기동취재]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지난 21일 오후 3시 2
층 소회의실에서 인쇄업체
대표자, 시청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범죄요인으로 작용하는 불법음란
전단지 척결을 위한 인쇄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불법 성매매를 홍보하는 전단지의 무차별적 살포를 근절하고 아동·청소년대상 반인륜적 성범죄로 인한 국민 치안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불법 음란전단지 제작 차단을 위해 경찰·인쇄광고업체간 MOU체결로 성범죄 유발 요인 제거 및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 인쇄업체 대표자는 “길거리에 뿌려진 음란전단지를 볼때마다 그동안 아무런 죄의식 없이 그런 전단지를 제작해 주기도 했으나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자정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융 서장은 “불법 성매매 전단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인쇄업체 등 모두가 힘을 합쳐야 이룰 수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경찰은 음란물 근절을 통한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가능한경력·장비 등을 투입해 총력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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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기자.kwangil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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