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署, 인쇄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 등록 2012.09.23 0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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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쇄광고업체 MOU체결로 음란전단지 척결 -

[연예스포츠방송/기동취재]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는,지난 21일 오후 3시 2

층 소회의실에서 인쇄업체
 
대표자, 시청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범죄요인으로 작용하는 불법음란

전단지 척결을 위한 인쇄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불법 성매매를 홍보하는 전단지의 무차별적 살포를 근절하고 아
동·청소년대상 반인륜적 성범죄로 인한 국민 치안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불법 음란전단지 제작 차단을 위해 경찰·인쇄광고업체간 MOU체결로 성범죄 유발 요인 제거 및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 인쇄업체 대표자는 “길거리에 뿌려진 음란전단지를 볼때마다 그동안 아무런 죄의식 없이 그런 전단지를 제작해 주기도 했으나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자정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융 서장은 “불법 성매매 전단지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인쇄업체 등 모두가 힘을 합쳐야 이룰 수 있다”며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경찰은 음란물 근절을 통한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가능한경력·장비 등을 투입해 총력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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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기자.kwangil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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