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0 빌더 ‘CAN’(https://kr.canD.xyz)이 MZ 경제미디어 ‘어피티’에 커뮤니티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CAN’은 개발자 없이도 웹3.0 플랫폼 사업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커뮤니티에 수익화 기능을 보탠 커뮤니티 커머스를 만들 수 있고, 블록체인 기능을 더해 Web3 서비스로 진화할 수도 있다. 또 반응형 웹은 물론이고 아이폰/안드로이드 네이티브 앱 출시도 가능하다.
‘어피티’는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MZ 경제미디어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실용적이고 쉬운 경제뉴스와 재무관리 노하우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어피티’는 CAN 커뮤니티 커머스 솔루션을 이용해 경제지식을 습관화할 수 있는 실천형 챌린지 커뮤니티를 9월부터 운영해왔다
CAN의 문지원 대표는 “개발팀이 없는 스타트업도 유니콘이 될 수 있도록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CAN은 Viki, Vingle 등 커뮤니티 서비스로 성공을 거두었던 문지원 호창성 더벤처스 창업자가 스타트업 기술지원을 위해 시작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위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