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녹조방지 및 중수력 발전기술 개발

  • 등록 2022.10.28 11: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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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4대강 정비사업을 진행하면서 설치된 16개의(보)를 건설했다. 그 과정에서 바닥을 준설하고 제방의 뚝을 높였으며, 이로 인해 매년 겪어오던 농경지 침수를 막을 수 있어 농민들은 수해를 입지 않고 농사를 지으면서 많은 도움이 됐다.

 

 

(보)를 설치함으로서 수량을 많이 확보했지만 수질은 확보하지 못하고 지역에 따라 수질은 3급수에서 6급수까지 수질이 악화됐다.

 

이와 같이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은 수질이 악화된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는 그대로 두고 수량을 확보하고 수질을 개선시키면서 중수력급의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개발된 기술의 핵심은 녹조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식이며 녹조발생 의 원인이 되는 남조류의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녹조발생으로 인한 수중생태계의 파괴를 막을 수 있다.

 

4대강에서는 맹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러한 맹독성 물질은 농업용수, 공업용수, 식수 등에 그대로 노출되어 사용되고 있어 국민건강에 크나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된다.

 

개발된 기술은 맹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바닥에 침전돼 있는 수중쓰레기를 육지로 끌어올려 전기로 생산해, 부족한 에너지난을 해소하고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에 부족한 수량과 수질 나아가 자연에너지까지 확보할 수 있는 꿈의 기술이다.

 

뉴코리아에너지 김형주회장은, 기술이 하루빨리 상용화돼 깨끗한 물과 에너지를 확보해 세계적인 흐름으로 나아가고 있는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RE100에 협조하며 WTO 국제무역기구가 가는 길에 우리 모두 참여해야할 것을 호소했다.

이재준 기자 iw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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