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 '관악! 아트랩 2022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 성과 발표

  • 등록 2022.10.27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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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기술과 예술이 만났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융복합 문화예술프로그램
-지역 청소년 ·청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마련으로 미래 창의인재 양성 기대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10월 29일(토) 관악아트홀에서‘관악! 아트랩 2022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 성과발표회를 진행한다. 

 

<AI와 함께하는 별별 무브>는 인공지능(AI)이 인간의 현대무용의 동작을 학습하고 이어질 동작을 생성해내는 딥러닝을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참여자 스스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마련됐다.

 

<AI와 함께하는 별별 무브>는 올해 4기까지 운영되었으며, 각 기수마다 11회차의 수업을 진행해 총 43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 교육은 관악구 청소년 기관 및 지역 청년과 함께할 수 있는 단체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수강생들은 대면 수업을 통해 직접 몸을 움직이며 프로젝트를 완성해나간 만큼, 기술과 예술의 향유를 동시에 체감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1기부터 4기 수강생들의 작품 발표로 이루어진다. 무대 위 수강생들의 움직임을 학습한 인공지능(AI)의 창작 동작이 영상으로 다채롭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AI와 함께하는 별별 무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2022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관악문화재단은 본 공모 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교육프로그램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관악문화재단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가깝게 체감하고, 또 적극적으로 문화예술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모두의 예술을 찬란한 문화로 빚어가는 중인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성과 미래발전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관악! 아트랩 2022 <AI와 함께하는 별별무브> 성과발표회는 관악아트홀에서 오후 8시부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 확인 또는 싱글교육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박노충 기자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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