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중앙협회 인천지부, 유쾌한 공동체, 사랑의 빨간 밥차 등 무료급식소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 및 후원품 전달

  • 등록 2022.10.24 14: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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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중앙협회 인천지부 장래환 지부장외 임직원 6명은 인천/ 경기지역 소재의 사랑의 빨간 밥차(부평구), 나눔의 울타리(서구), 향기네(부천시), 성 미카엘복지관(동구), 유쾌한 공동체(안양시), 오병이어(미추홀구)등 무료급식소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쌀, 간식후원과 급식봉사등을 8월~9월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혼모중앙협회 장래환 인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가 폐소하여 하루 한 끼 식사조차 못하게 된 빈곤계층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무료급식소를 매주 1~2회 방문, 후원해오고 있으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급식소를 직접 지원하고 현장 봉사를 통해 현실적인 도움 방법을 모색하며 지역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밝혔다. 

 


미혼모 중앙협회의 한단아 대표는 “미혼모 중앙협회가 인천에 지부를 내며 전국적인 활동이 시작된 것에 기쁘며 앞으로 미혼모 중앙협회는 계속적으로 저소득층 시민들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미혼모중앙  협회에서는 장기적 사업으로 협회 직영의 무료급식소를 개소하여 더 많은 빈곤계층 대상에게 지속적인 식사를 제공하여 기본적인 생존권을 보장할 계획이다.”라며 포부와 미혼모 중앙협회의 장기적 계획이라고 밝혔다.

 

왕조위 기자 niuli11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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